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시간을 보내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찾다보니 아이엠미니 DIY명화그림을 취미로 해보기로 했습니다.약 5년 전에도 한번 했는데 힘들었는데 재미있는 기억이 있어서 한번 더 해보신거에요?! 아직 미완성이지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
저렴하고 안전하게 배송되었어요.액자가 깨지면 곤란하기 때문에:-0저는 50cm x 40cm 가장 큰 사이즈를 선택했는데 사이즈는 작은 것부터 종류까지 다양합니다.작은 것은 금방 될 것 같고, 더 만족할 수 있도록 큰 것을 골랐습니다.제가 고른 도안은 분홍색 에펠탑입니다.도안이 정말 많아서 처음엔 고민했는데 이걸 보는 순간 다른 건 눈에 안 들어오더라구요.우리의 신혼 여행지이기도 하고, 에펠탑에 걸어 놓으면 유행도 타지 않고, 멋질 거라고 생각합니다.이미 완성된 듯한 밑그림의 처음에는 숫자가 너무 많아서 조금 고민했지만 위로는 넓은 면이 많다는 점이 안심이었습니다.명화도 여러 가지잖아요 하지만 아이엠 미니 DIY 명화그림을 고른 이유는 이것입니다! 도안이 다양한건 물론 구성품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물감이부족할까봐두개씩가져왔고붓도똑같은구성으로두개씩들어있었어요.끝까지 바르면 그림물감 한 병이면 충분해요.하지만 한 통 더 있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해요! 그리고 벽에 못까지 준비되어 있었어요.가장 큰 붓과 중간 붓, 그리고 손 가장 작은 붓 세 종류가 있는데, 이런 구성으로 하나씩 더 주신다는 것이… 넓은 면적은 큰 붓이고 나머지는 중간 붓으로 이용했습니다.사용방법과 다른 주의사항도 들어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나는 물통에 종이컵을 사용했습니다.하나를 모두 바른 후 깨끗이 붓을 씻고 새로 칠했습니다.설명서에도 나와 있듯이 가장 연한 색으로 먼저 칠해 주시면 됩니다.그러면 나중에 진한 색으로 넘어갈 때 수정도 쉽게 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넓은 면을 바르면 반은 더 는 완성된듯한 느낌ㅜㅜ ㅋ 세세한 부분만 남아있네요.구성품에 들어있던 팔레트에다가 줄여도 되는데 저는 쓰임새에 나와있는 것처럼 물감 상자에서 직접 찍어서 썼어요.얇은 부분에는 발라도 숫자가 보이기 때문에 말려도 덧칠을 해줬어요.면적이 큰 부분이나 칠에 말뚝 부분은 경계선에서 칠하면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깨끗하게 칠해진대요.
그리고 아이엠 미니 DIY 명화 그리기 추가 세트!
색칠이 마지막이 아니라 그림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별빛무드 등 광섬유를 추가로 구매할 수도 있었어요.구성품을 알아봤어요광섬유, 은박지, 접착제, 바늘, LED스위치 이렇게 들어가 있는데
완성되면 안방에 걸어둘 생각입니다.에펠탑에서 빛까지 내다니 얼마나 예쁠까요!?
방법도자세히나와있어요.설명서에 딱 제 에펠탑 도안이 되어 있는데, 저도 똑같이 할래요!
그림에 재주가 없는 서투른 사람도 정해진 숫자에 색칠만 하면 되니까 간단해요~!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었지만,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 뿌듯했습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