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칼리지보드에서 SAT시험과 관련된 중요한 내용을 발표했다. SAT Subject Test, SAT Essay를 폐지하고 SAT에 온라인 시험을 도입하는 것이다. SAT Subject Test는 미국에서 곧 없어지며 International 시험은 올해 5, 6월까지 시행된다. SAT Essay 시험도 6월까지 시행되지 않고 사라진다.디지털화된 시험방식도 새로 도입한다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SAT 온라인 시험은 감독관이 있는 테스트센터에서 시험을 치르는 방식이 가장 유력하다.
College Board Will No Longer Offer SAT Subject Tests or SAT with Essay . We will also discontinue the optional SAT Essay after the June 2021 administration .
★칼리지보드는 더 이상 SAT Subject Tests와 Essay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컬리지보드 블로그"를 참조.
This post breaks down common questions and answers to why College Board will be discontinuing SAT Subject Tests and SAT with Essayblog.collegeboard.org
SAT Subject Tests를 중단하는 이유는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지만, 핵심은 AP시험으로 대체 가능하기 때문에 SAT Subject Test의 필요성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Q : Why are you discontinuing SAT Subject Tests ?A : We ' re reducing demands on students . The expanded reach of AP and its widespread availability means the Subject Tests are no longer necessary for students to show what they know .
국제학생(International students)을 위해서는 2021년 5월과 6월에 두 번의 SAT Subject Test 세션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에서 조만간 치러지는 과목시험에 등록한 학생은 자동으로 등록이 취소되고 수강료를 환불받을 수 있다. 현재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실시되는 과목시험에 등록돼 있거나 등록하려는 학생은 2021년 6월 시험을 치를 수 있으며 더 이상 과목시험을 치르기 싫은 학생은 고객서비스에 연락해 취소하고 환불받을 수 있다. 학생들은 대학의 웹 사이트에서 SAT 정책에 관한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또 칼리지보드는 2021년 6월 시험 이후 선택형 SAT Essay도 폐지하기로 했다. SAT에서 선택과목의 에세이 부분을 취소하려는 학생은 등록 마감일까지 변경 수수료 없이 온라인 계정에서 변경할 수 있다고 한다. 학생들의 대학 입시 준비 과정 중에는 Essay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요소가 이미 많이 있으며, SAT Reading and Writing and Language 섹션에 있는 과제는 SAT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예측 가능한 부분 중의 하나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Q : Why are you discontinuing the optional SAT Essay ?A : We ' re adapting to respond to the changing needs of students and colleges . This change simply streamlines the process for students who have other , more relevant opportunities to show they can write an essay as part of the work they ' re already doing on their path to college .
In April , College Board President David Coleman that if schools didn ' t reopen in the fall , the College Board would offer a virtual version of the SAT , but abruptly canceled that plan two months later without explanation . Today ' s announcement says that College Board is " investing in a more flexible SAT — a streamlined , digitally delivered test . "
A College Board spokesperson declined to say whether the plan is to offer a remote-only test in the future or to make remote testing an option along with in-person exams. She also declined to elaborate on how the test will be streamlined. But the New York Times that the College Board does not plan to offer a test that students can take remotely from home. Instead it intends to give the digital version at test centers with live proctors .
지난해 4월 칼리지보드 데이비드 콜먼 총장은 가을에 학교가 다시 문을 열지 않으면 칼리지보드는 SAT 가상 버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가 두 달 뒤 설명 없이 갑자기 계획을 취소했다. 그러나 오늘 발표에 의하면, College Board는 "보다 유연한 SAT, 즉 간소화 되어 디지털 방식으로 제공되는 테스트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 계획이 향후 원격 전용 테스트를 제공하는 것인지, 원격 테스트를 실제 시험과 함께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또, 시험이 어떻게 간소화되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거절했다.그러나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College Board는 학생이 집에서 원격으로 응시할 수 있는 시험은 없다고 보도했다. 즉, 시험 센터에 실제 감독관이 있는 디지털 버전의 시험이라는 것이다.